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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국 주식

올해 하반기엔 이런 주식 사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김태홍 의견

by jinhyuk._.c 2023. 5. 1.

김태홍 의견
김태홍 의견

 



김태홍 대표 “하반기에 주가 ‘V자 반등’은 없지만, ‘U자형’으로 천천히 올라갈 듯”

 

김태홍 대표에 대해

 김태홍 대표는 증권가 경력이 27년 정도 됩니다. 미래에셋 등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 펀드 매니저’ 출신으로 현재는 자산운용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말 현재 운용자산은 6944억원 입니다.

 

김태홍 대표의 의견

 

김태홍 대표는 “증시는 상반기에 많이 오르면 하반기에 빠지고, 상반기에 오르지 않으면 하반기에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올해 주가의 방향은 우상향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초 글로벌 증권사들이 내놨던 ‘상저하고’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김 대표는 ‘상저하고’ 장세를 만들 두 가지 촉매제를 들었습니다.

 

첫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첫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김 대표는 “2분기 중에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며 “그때는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올라갈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둘째, 금리 인상 종료입니다

 

둘째, 금리 인상 종료입니다. 김 대표는 “미국 연준은 물가가 잡혀야 금리를 내린다고 하는데, 그걸 바라다가는 금융 시스템의 문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 인상을 멈출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정책 금리는 고정돼 있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금리는 이미 정점를 찍었다고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 대표는 5월에 미국이 금리를 마지막으로 올릴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 경제가 하강할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전합니다. 그러나 심각한 경기 침체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의 90%를 차지하는 가계와 기업의 상황이 건전하기 때문에, 현재 정도의 금리 인상으로는 심각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성장주'를 주목해야 할 것을 제안합니다. 경기 회복은 좀 더 먼 미래에 있을 일이므로, 현재는 금리 방향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거나 떨어진다는 것에 더 주목해야 하며, 이러한 금리 방향을 고려하면 증시에서는 성장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내놓습니다.

 

결론

 

김 대표는 "금리 방향을 본다면, 증시에서는 성장주를 눈 여겨 봐야 한다"며 "채권 투자도 2분기까지는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즉, 현재 금리 인상이 일시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어 채권 시장이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했으며, 경기 회복을 대비해 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추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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